평택청소 좋은 것을 만들기위한 10가지 꿀팁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2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평택청소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9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9월 12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9년 6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9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9월 6일, 2023년 1월 9일, 2021년 9월 8일, 2023년 5월 2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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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